여기는 글로벌 소통의 중심, IBS 입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도 여느 대학교들처럼 대학언론방송국이 공식적으로 생겼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언론방송국 (Incheon Global Campus Broadcasting Studio), 이하 IBS. 2018년 9월 3일 공식적으로 개국하여, 작년 가을학기서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IBS의 국원들은 모두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들어온 5개 학교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뉴욕패션기술대학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BS는 현재 3개 부서, 기술부, 언론부, 기획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원들은 3개의 부서 중 한 곳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술부는 방송국의 영상 콘텐츠 제작과 오디오 생방송 송출을 담당합니다. 기획 및 구성, 연출, 촬영, 편집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작년 가을학기에는 IBS 첫 예능 시리즈인 소.주.담 1편과 IGC 익스텐디드 시리즈를 제작하여, 방송국의 입지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한편, 저번 학기에는 각 부서에서 선출된 오디오 송출 팀이 매일 오디오 생방송을 송출했으나, 이번 학기부터는 기술부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언론부는 방송국의 모든 뉴스 콘텐츠 제작을 담당합니다. 캠퍼스 내의 소식들을 신속하게 취재하고, 줄글 및 카드 뉴스를 작성 및 제작하여 보도합니다. 언론부의 모든 콘텐츠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학기에는 영상 뉴스 제작도 계획하고 있으며, 캠퍼스 내의 소식을 효과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획부는 IBS의 모든 콘텐츠를 기획하는 부서입니다. 기획한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하면 양질의 콘텐츠로 탄생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검토합니다. 또한, 국원들이 기획한 것들을 계획대로 제작하고 있는지도 감독합니다. 기획부에 소속된 국원들은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전반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IBS에 국원으로 들어오면 필수 부서와는 별개로, 3개의 선택부서 중 한 곳에 필수적으로 소속되어 활동을 하게 됩니다. 3개의 선택 부서로는 홍보팀, 디자인팀, 아나운서팀이 있습니다. 홍보팀은 IBS 공식 소셜 미디어 관리 및 콘텐츠 업로드를 담당합니다. 이와 더불어, 저번 학기 진행했던 빼빼로나 핫팩 이벤트와 같은 이벤트 기획을 포함한 방송국의 전반적인 홍보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디자인팀은 IBS의 포스터, 게시물, 굿즈 등을 디자인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나운서팀은 방송국의 아나운서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주로 캠퍼스 홍보 영상이나 영상 뉴스 등에 출연하여 사회를 보거나 뉴스 전달 등을 합니다. 
작년 가을학기에 출발하여 방송국으로서의 완전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방송국, IBS. 국원들의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